이번 포스팅은 Moore River estuary 입니다
퍼스 시티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
멀리가는데 이곳만 다녀오기 아쉬운 분들은 Two Rock이랑 연계해서 다녀 오시면 숲+해볕 콤보(?)여행으로 다녀오실수 있습니다.
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인데 물색은 고동색이라 조금(...) 절대 물이 썩은게 아닙니다;;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은 영양가가 풍부한 먹이가 많아서 물고기가 많다고 하는데 낚시하는 분들은 안보이네요
근처에 전망대가 있어서 5분 정도 계단을 올라 언덕에 지어진 가제보에서 내려다 볼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
주변에 산책로도 잘 되어 있습니다
이날 날씨가 20도 후반으로 좀 더워서 가족단위로 나온 사람들 중 애들은 전부 물놀이 하고 있었고 저희는 그냥 신 벗고 바지 걷어 붙인 상태로 발만 담구다가 왔습니다(멀리 들어가지 않으면 수심은 얇습니다)
가볍게 에스키에 먹을것 넣어서 반나절 놀러 다녀 오실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
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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